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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쯤 퇴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...
어제 상처부위 드레싱하고 난 이후에 피가 좀 나서,
간호사실에 얘기했더니 오늘 와서 봐주시더라구요.
조금 지켜보자고 얘기해서 이번주 퇴원은 힘들듯 싶네요~
많이 난 건 아니지만 피랑 진물 같은게 좀 나왔더라구요.
병원에서 딩굴거리는거 싫지는 않지만 가끔 지루함을 느낄때도 있네요 ㅎㅎㅎ
오늘은 <최상의 명의 2017 스페셜>을 봤어요.
일드로 최상의 명의를 방송한 이후 스페셜판만 나오네요.
시즌2는 안만들건가...
주인공은 '사이토 타쿠미' 입니다.
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'아키라와 아키라'에서도 주연을 맡고 있어요.
우에토 아야와 함께 출연한 <메꽃> 이후로 사이토 타쿠미의 드라마가 꽤 괜찮았던 것 같네요~
스페셜 드라마 보고나서 만화책 <최상의명의>를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.
아마 2016년 스페셜 드라마를 본 이후에도 봤던것 같은데... ㅋㅋㅋ
재밌는 만화책은 몇번을 봐도 재밌는 것 같아요~
내일은 어떤걸로 하루를 떼울지 고민이네요~ ㅋㅋㅋ
팔이 좀 욱신거려서 진통제 한대 맞고 바로 꿈나라로 가야겠어요~
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음!!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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